Railway 배포 블로그에 가비아 커스텀 도메인 연결하기
가비아에서 구매한 도메인을 Railway에 연결하는 과정을 단계별로 정리합니다.
들어가며
Railway로 블로그를 배포하면 기본적으로 *.railway.app 형태의 도메인이 주어진다. 기능상 문제는 없지만, 직접 구매한 도메인을 사용하고 싶었다. 내 이름이 담긴 도메인으로 블로그를 운영하는 게 더 의미 있다고 느꼈기 때문이다.
이 글에서는 가비아에서 구매한 도메인을 Railway에 연결하는 과정을 단계별로 정리한다.
전체 흐름 한눈에 보기
Railway 커스텀 도메인 등록
→ DNS 레코드 2개 확인 (CNAME + TXT)
→ 가비아에 레코드 입력
→ DNS 전파 대기
→ 연결 완료
핵심은 단 하나다. Railway가 요구하는 레코드 2개를 가비아에 정확히 입력하는 것.
Step 1. Railway에서 커스텀 도메인 등록
Railway 대시보드에서 배포된 서비스로 이동한 뒤 아래 경로로 진입한다.
Service → Settings → Networking → Custom Domain
입력창에 연결하고 싶은 도메인을 입력하면 된다. 필자는 blog.minseok.life를 입력했다.
등록 직후에는 아래 이미지처럼 ⚠️ "Waiting for DNS update" 상태가 표시된다. 아직 가비아에 DNS 설정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정상적인 상태다.
Step 2. Railway에서 DNS 레코드 값 확인
⚠️ 아이콘 옆에 있는 "Show DNS records" 를 클릭하면 팝업이 뜬다.
팝업에는 가비아에 입력해야 할 레코드 2가지가 표시된다.
| Type | Name | Value | 역할 |
|---|---|---|---|
| CNAME | blog | oqftjaut.up.railway.app | 도메인 → Railway 서버 연결 |
| TXT | _railway-verify.blog | railway-verify=2885bd1e... | 도메인 소유권 인증 |
CNAME은 blog.minseok.life가 Railway 서버를 가리키도록 연결해주는 값이다.
TXT는 Railway가 "이 도메인이 실제로 내 것인지"를 검증하는 인증 값이다. 단순히 연결만 하는 게 아니라, 도메인 소유권을 확인하는 절차가 포함되어 있다는 점이 흥미로웠다.
이 두 값을 그대로 복사해서 가비아에 입력하면 된다.
Step 3. 가비아 DNS 설정에 레코드 추가
가비아에 접속해서 아래 경로로 진입한다.
My가비아 → 도메인 관리 → DNS 설정
DNS 레코드 추가 화면에서 Railway 팝업에서 확인한 값을 그대로 입력한다.
CNAME 레코드
| 항목 | 입력값 |
|---|---|
| 타입 | CNAME |
| 호스트 | blog |
| 값/위치 | oqftjaut.up.railway.app. |
TXT 레코드
| 항목 | 입력값 |
|---|---|
| 타입 | TXT |
| 호스트 | _railway-verify.blog |
| 값/위치 | railway-verify=2885bd1e... |
두 레코드를 모두 저장하면 가비아 측 설정은 끝이다.
Step 4. DNS 전파 대기 & 연결 완료 확인
DNS 설정 변경은 즉시 반영되지 않는다. 전파 시간이 필요하며 보통 수 분에서 최대 48시간이 걸릴 수 있다.
전파가 완료되면 Railway 화면에서 ⚠️ 아이콘이 ✅ 로 바뀐다.
전파 여부를 직접 확인하고 싶다면 whatsmydns.net에서 도메인의 CNAME 전파 상태를 체크할 수 있다.
HTTPS/SSL은 별도 설정 불필요
Railway는 커스텀 도메인에도 SSL 인증서를 자동으로 발급해준다. 도메인 연결이 완료되면 별다른 설정 없이 https://가 적용된다.
마치며
전체 흐름을 다시 정리하면 이렇다.
Railway 커스텀 도메인 등록
→ Show DNS records에서 CNAME + TXT 값 확인
→ 가비아 DNS 설정에 두 레코드 입력
→ DNS 전파 대기 (수 분 ~ 최대 48시간)
→ Railway에서 ✅ 확인 → 완료
처음에는 복잡하게 느껴졌지만 막상 해보니 Railway가 필요한 값을 명확하게 알려줘서 어렵지 않았다. 가비아 DNS 설정 화면이 낯설 수 있는데, 레코드 2개만 추가하면 되는 작업이라 금방 익숙해진다.
참고 링크